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ㅇ

영웅신탐 (高度戒備: Full Alert, 1997)

잔인한 詩 2022. 8. 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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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로선 참신한 각본인지 모르겠으나
이런 유의 영화를 너무 많이 본 탓에
뭐가 원조이고 복제인지 모르겠다

똑똑한 범인
그냥 강직한 경찰
마 그냥 돈 훔쳐가게 냅둬도 되지 않았을까
사람 죽이는 것도 아니고
돈은 보험에서 다 충당될텐데 말이다
죽자사자 막으려는 건 경찰 자존심인가

살인에 대한 느낌을 둘은 교류한다
여느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는 장면..

죽일 놈 죽이거나
치사된 것에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있던가?!

범죄의 성립구성요건 중
위법성은 법은 개나 줘버려라고 하고
책임성에서 전혀 문제되지 않는 게 아닐까..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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