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예 비밀 요원, 사상 최악의 나치 전범을 처단하라!
이스라엘 모사드 최정예 요원 ‘레이첼’(제시카 차스타인), ‘데이빗’(샘 워싱턴), ‘스테판’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끔찍한 살상을 했던 나치 전범 ‘보겔’ 박사를 처단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작전을 준비하던 중 ‘레이첼’은 세심하게 자신을 챙겨주는 ‘데이빗’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고, 레이첼을 마음에 둔 ‘스테판’이 이를 눈치채면서 세 명의 요원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세 사람의 비밀스런 감정이 폭발할 때쯤, 드디어 ‘보겔’ 박사 납치 작전의 D-day가 다가오고, 이들은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해 조국의 환대를 받으며 귀환한다.
30년간 감춰진 비밀, 모든 비밀에는 대가가 따른다!
현재 ‘레이첼’(헬렌 미렌)은 극적인 상황에서 ‘보겔’ 박사를 암살한 공로로 온 국민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암살 사건 이후 오랫동안 모습을 감춰왔던 ‘데이빗’의 충격적인 근황과 함께 이보다 더 놀라운 소식을 듣게 된다. 바로 자신이 나치 전범 ‘보겔' 박사라고 주장하는 이가 나타났다는 것. 과연 그는 암살 요원이 죽인 것으로 알려진 ‘보겔’ 박사일까? 그렇다면 30년 전 작전은 실패한 것일까?
30년 동안 은폐된 거대한 진실을 끝내기 위해 결국 ‘레이첼’은 최후의 작전을 거행하는데…
[About Movie]
<언피니시드>에서 모사드 요원들이 사용하는 이스라엘 특공무술 크라브마가는 상대방의 눈, 코, 목 등 급소를 빠르게 가격하는 공격적인 동작들로 이루어져 있어 근거리 공격 시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무술이다. 미국의 FBI, CIA, SWAT 등 전세계 대부분의 특수 부대의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있을 정도로 공격성과 실전성 모두 뛰어난 무술로 정평이 나있다. 영화 <언피니시드>에서 최고의 실력을 지닌 최정예 모사드 요원들로 등장하는 샘 워싱턴과 제시카 차스타인, 마튼 초카스는 촬영 전부터 크라브마가 전문가에게 강도 높은 개인 훈련을 받아 크라브마가의 빠르고 강렬한 동작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영화 속에서 실제 모사드 요원을 방불케 하는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올해 67세의 헬렌 미렌 역시 크라브마가를 배운 뒤 과감한 액션씬을 대역 없이 직접 해내어 영화에 완성도와 재미를 더했다.
액션 스릴러 <언피니시드>는 2007년 개봉한 이스라엘 영화
<언피니시드>에서 모사드 요원들이 사용하는 이스라엘 특공무술 크라브마가는 상대방의 눈, 코, 목 등 급소를 빠르게 가격하는 공격적인 동작들로 이루어져 있어 근거리 공격 시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무술이다. 미국의 FBI, CIA, SWAT 등 전세계 대부분의 특수 부대의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있을 정도로 공격성과 실전성 모두 뛰어난 무술로 정평이 나있다. 영화 <언피니시드>에서 최고의 실력을 지닌 최정예 모사드 요원들로 등장하는 샘 워싱턴과 제시카 차스타인, 마튼 초카스는 촬영 전부터 크라브마가 전문가에게 강도 높은 개인 훈련을 받아 크라브마가의 빠르고 강렬한 동작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영화 속에서 실제 모사드 요원을 방불케 하는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올해 67세의 헬렌 미렌 역시 크라브마가를 배운 뒤 과감한 액션씬을 대역 없이 직접 해내어 영화에 완성도와 재미를 더했다.
싱크로율 100%에 도전한다!
헬렌 미렌과 제시카 차스타인의 ‘레이첼’ 도전기!
<언피니시드>에서 ‘레이첼’이라는 하나의 캐릭터를 연기한 헬렌 미렌과 제시카 차스타인은 실제로 어머니와 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외모나 분위기에서 비슷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헬렌 미렌이 캐스팅 된 뒤 30년 전의 ‘레이첼’을 캐스팅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던 제작진은 캐스팅이 완료된 이후에 외모뿐만 아니라 똑 같은 키에 몸집도 비슷한 헬렌 미렌과 제시카 차스타인을 보고 매우 놀랐다고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이러한 완벽한 싱크로율은 단순히 외모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 헬렌 미렌과 제시카 차스타인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뤄진 것이다. 촬영 전 함께 시나리오를 읽으며 캐릭터를 연구한 헬렌 미렌과 제시카 차스타인은 목소리 톤부터 제스처, 의상, 메이크업 등 ‘레이첼’의 모든 면을 함께 의논하고 분석해 ‘레이첼’을 완성시켰다. 두 여배우의 이러한 노력은 관객들이 젊은 시절의 ‘레이첼’과 인생의 굴곡을 겪은 30년 뒤의 ‘레이첼’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독일과 헝가리, 이스라엘 전역에서 진행된 로케이션!
인물들의 심리를 담아낸 <언피니시드>의 공간을 만들어 내다!
독일과 헝가리, 이스라엘을 오가며 진행된 영화 <언피니시드>의 로케이션은 30년에 걸친 시대변화를 효과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보겔’ 박사를 납치한 후 요원들이 머물게 되는 안전 가옥은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짐 클레이가 세계적인 현대 미술가 프랜시스 베이컨의 작품을 보고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 시나리오에 나와 있는 대로 폐쇄공포증을 자아내게 하는 갑갑한 공간으로 완벽하게 제작된 안전가옥 덕에 배우들은 격렬한 감정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었다. 또한 미술팀은 철거 현장에서 발견한 실제 문짝과 창틀, 바닥, 타일들과 세트장 주위의 산산조각 난 건축물들을 활용해 오래되고 허름한 느낌을 강조하여 안전 가옥에 사실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언피니시드>의 제작진은 외국 영화가 촬영을 허가 받기 힘들다는 이스라엘에서도 중앙 4차선 도로를 이틀 동안 통제하고 찍는 대규모 액션씬 촬영도 성공적으로 해냈다. <언피니시드>의 촬영감독과 미술팀은 답답한 안전가옥이 있었던 동 베를린과 타는 듯한 빛과 열기가 쏟아지는 텔아브비를 대조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인물들의 심리와 상황변화를 효과적으로 표현해냈다.
라고 되어있지만
솔직히 웃기는 영화다.
마지막에 보면 아무리 30년을 쉬었다해도
어깨에 가위 찔렸다고 쩔쩔매면서 또 배를 찔리나
90 되어보이는 보걸한테?
말미의 양심고백은 왜 했나?
제대로 보고 확인하고 보걸인지 확인하고 했어야지.
시나리오상 허구로 했겠다 싶고...
또한, 왜 접시를 얼굴에 쳐서 깨지는 바람에 그 조각으로 밧줄을 끊게끔하나?
그리고 뭔 쌈은 연습할 땐 잘하더니 보걸한테 직싸게 터지나?
그리고 젊었을 때랑 늙었을 때 뭐가 닮았나?
그렇게 닮지도 않아서 위화감들던데
위의 제작노트는 순 홍보물이다.
그건 그렇고 보걸이 데이빗에게 약을 바짝 올릴 때 한 말에 나도 동의한다.
어떻게 4명의 군인이 수천명을 가스실로 데려갈 수 있었을까?
지 자식이 끌려들어가는데도 가만히 있는 순수 이기주의자들...
아직도 생각해본다.
물론 다 이스라엘 민족이 약았고 인간성이 더러웠기에
죄의 상징인 인간들의 민족으로 예수님이 거기서 태어나셨겠지만
성경을 떠나서보면
예수님이 만약 그당시 의리를 중시하는 동양에 태어나셨고
사역하셨다면 과연
12제자가 탄생할 수 있었을까?
아마도 힘들었으리라 아직도 생각이든다.
무튼... 영화를 보고 한참 속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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