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이 (The Alibi aka. Lies and Alibis, 2006)

포털의 제목과 제작연도에서 포털 정보가 잘못되어

엄청 헤맸다

 

원제는 The Alibi가 맞지만

미국 개봉명은 Lies and Alibis 이고

 

한국 포털의 제작연도는 2005년으로 나오지만

개봉연도 때문인지

대부분 나라의 개봉연도는 2006년으로 나온다

그래서, 포스터 찾기에 한참을 헤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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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이 어마무시하다

노아 홀리란 사람이 썼는데 
짜임새가 탄탄하다

각 인물의 활용도와 역할도 버릴 게 없다
조사해보니 
감독도 하고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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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이자 사실은 
잭 맥케든은
외도 알리바이 해결 전문회사를 운영 중이다

'롤라'라는 똑 부러지고 머리회전 빠른 여직원을 
채용하고 사랑에 빠진다

한편, 회사 창립 당시 1호 손님이자 
현재까지 단골인 해치家의 아들 원델이
결혼 직전에 바람을 피울 여행을 의뢰해 오자

레이는 자신과 웬덜의 신분을 교체하는 식으로 위장을 한다
허나 변태 섹스를 좋아하는 내연녀의 목을 잘못 조르다 
그만 죽이게 되고

이로 인해 레이는
형사, 살수, 청부살인업 사장, 
그 죽은 내연녀의 애인 해치家의 운전기사, 웬델에게
추궁을 당하거나 맞거나 하고
롤라로부터 위로와 간호도 받는다

레이는 마지막 일격을 준비하는데
호텔 하나를 지정하고 여러 호수에
평소 손님였던 사람과 회사 직원의 도움을 힘입어
이 살인 사건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모이게 한다

그래서 레이를 죽이러 온 웬덜,
1부 다처제로서 아내를 닦달하는 청부살인업체 사장을
경찰에게 잡히게 하고

레이를 죽이도록 사주한 웬덜의 아버지는 외도가 밝혀지게 한다

또한 시체 검시소의 지인을 통해 
자신과 닮은 시체를 갖다 놓고 
최고의 살수가 죽이게끔 해놓고선
온갖데 사기를 쳤던 잭 맥커든은 
실제 죽은 것으로 위장하고
롤라와 멀리멀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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