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ㄹ

러브X독 (ラブ×ドック, Love X Doc, 2018)

잔인한 詩 2022. 7. 2.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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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사 아스카는

38세에 제빵 가게에서 
유부남 사장과 사랑에 빠지지만
불륜을 들켜버려 깨진다

40세에 절친 치구사의 
38세 헬스클럽 강사와 사랑에 빠지지만
하룻밤 자고 친구에게 말했다가 절교하게 되고
결국 러브독스 곧, 
위험한 사랑이 오면 뇌에서 제어하는 약을 맞는다

그 해 25살짜리 부하직원 
세이야의 대쉬에 맘을 허락하고 사귀지만
그 직원이 옛애인과 포옹하는 걸 보고 헤어진다

1년이 지나 세이야는 
우연히 치구사와 만나 결혼약속까지 한다
허나 세이야는 치구사와 아스카가 친구사이임을 
디카 사진을 보고 알게 된다

이에 웨딩플래너를 둔 헬스강사는 
아스카의 행복만 바랬던 치구사의 말을 전해준다

아스카는 뉘우치고 둘을 축복하기 위한 
케익을 만들어 건네주면서 축복한다

한편, 그 러브독 의원은 사기죄로 체포된다
***
노처녀의 사랑에 대해 
여러 각도로 관점으로 실제적으로 잘 전달하고 있다
코믹스러우면서도 진지하기도 하다

아스카는 말한다 
"인연이 시작될 당시 거절했다면 좋았겠지만
후회하진 않는다고...
헛된 사랑은 없다 다양한 슬픔을 맛볼 수 있으니... "라고

3.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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