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생각(반면교사 혹은 타산지석)/(펌/ 편집) 번역일반

꿈을 꾸는 이유-번역계

잔인한 詩 2010. 8. 30.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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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5-08-09 13:39

 글쓴이 : 박준상

맛있는 \"번역비빔밥\" 드세요~!!!

-침이 꿀꺽 넘어가는, 박준상 작가의 번역 요리법-

번역은 번역을 하는 두 언어를 개별적으로 잘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양 언어를 잘 알 되, 그 사이를 잘 조율하고
담아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하루 아침에
키워지지 않습니다. 번역 언어와의 충분한 노출을 통한 문장력과
끊임없는 연구와 실무 경험 등이 바탕이 된 번역만이 충실한
번역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1. 생각있는 요리사: 번역에 대한 철학 - 번역은 돈벌이 수단이 아니다. 
번역을 단순히 \'돈벌이 수단\', \'아르바이트\' 정도의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지요)
하지만 저는 여러 꿈 중 하나가 훌륭한 번역문학가가 되는 것입니다. 
번역은 \'번역문학\'이며,  하나의 글을 쓰는 창작 활동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번역을 할 때 \'사명의식\'과 \'작가적 시각\'을 견지하며 
번역에 임하기에 번역 결과물에 있어 큰 차이가 날 것입니다. 

2. 조미료: 번역에 대한 체계적 이론적 토대 - 번역의 향기
번역은 \'낱말만을 그대로 번역\'한다고 해서 좋은 번역이 되지 않습니다.
번역에는 해당언어의 문화와 문맥, 사고방식 등이 \'출발언어\'에서
\'목표언어\'로의 올바른 전환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번역의 핵심인 \"충실과 자유(직역과 의역)\"를 적절히 상황에 맞게 번역해
내는 것이 훌륭한 번역이며, 저는 이러한 이론적 근거에 입각한 
번역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가령, 단순한 학습용이라면 
\'충실(직역)\'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며, 문학작품이라면 
\'자유(의역)\' 쪽에 충실을 기하는 것이 올바른 번역일 것입니다. 

☞ 학습한 번역 이론 자료들 보기 (바로가기)

3. 노하우: 실무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 탄탄한 번역 
이론과 함께 실제 경험이 함께 있다면 두 말 할 나위 없는 
아름다운 번역이 될 것입니다. 저는 다양한 번역 활동을 통해
실제적 번역 노하우를 쌓아 왔으며, 이를 \'번역 이론\'과 함께
실제 작업에 응용시키고 있습니다.  

☞ 그간의 번역들 보기: 이 홈페이지 Genereal Trans, Christianity Trans에서 확인가능

4. 숙 성: 끊임없는 연구와 공부 - 준비된 번역 
번역은 모든 구문과 어휘를 알지 못해도 가능합니다.
사전의 도움을 얻어서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그러한 구문과
어휘들에 대해 많은 지식이 있는 사람이 번역을 한다면
그 시간은 그만큼 훨씬 단축될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매일 우리말과 영어를 끊임없이 연마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일감이 없더라도 매일 아침 직접 시사뉴스를 
번역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VictoryJSP.com -> 방송영어(EBS) [모닝]글들
(바로가기)

5. 믿음직한 요리사: 삶의 태도 - 책임감과 성실성
- 아무리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번역가라도, 그 번역가가
어떤 작업을 중도에 그만둔다거나 한다면 그것은 번역가의
자질이 아닙니다. 어떤 일에서나 마찬가지이겠지요. 
저는 맡은 일을 끝까지 완수해내는 책임감으로 임합니다. 
- 아무리 완벽해 보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실수를 할 수
있는 소지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다른 번역사들과의
차이점은 그 실수를 통해 배우고, 그 실수를 정직하게 인정하며
,끝까지 맡은 번역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 사정으로 인해 자신이 맡기 어려운 것은 과감히
거부하지만, 한 번 맡은 번역 작업에 대해서는
완성도를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입니다.


6. 꽉찬 재료들: 경력 
방송 작가를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매일매일 치열한 글쓰기와의
싸움이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특히, \'영어작가\'라는 것은
우리말과 영어를 동시에 잘 구사해야 함은 물론, 문학적, 언어적
감각, 그리고 책임감 성실성 등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이와
함께 삶에서 경험한 다양한 경험(아르바이트, 독서, 인간관계 등)을
통한 삶의 영양가들이 여러 방송국에서 인정받는 실력과 실무경험과 
함께 잘 버무려져, 제가 맡게 되는 번역에 녹녹히 녹아 들어갈 것입니다. 
맛있는 번역 비빔밥으로 요리해 드릴 것입니다. 
이제 저만의 독특반 번역 요리 한 번 맛 봐 보시겠습니까? 



* 박준상의 특화 부분

☞ 일반 번역(영한,영한) 
- 국내 및 국외 대학에서 쌓아온 문학적 소양과 언어 문화적 지식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번역을 해낼 수 있습니다. 

☞ 출판번역(영한)
- 해외 우량 도서들을 번역
특화분야: \"자기관리분야 책들\"에 관심이 있어 국내외의 관련 책들을 섭렵해 왔습니다.

☞ 영상번역(영한)
- 방송제작을 통해 쌓은 실력으로 외화, 다큐멘터리 등의 영상번역도 가능합니다.

☞ 기독교 서적 특화(영한)
- 3년간의 외국인 교회 동시 통번역을 통해 다져진 실력으로 
신속 정확, 특히나 \"기도로써 준비하고 마치는\" 번역을 합니다. 

☞ 일반 및 기독 통역(영한, 한영)
- 일반통역, 관광통역, 설교통역(순차 및 동시) 등도 가능합니다. 


번역은 저의 열정입니다. 

이 뜨거운 열정으로 통역과 번역을 맛있게 요리하고 싶습니다!

출처 : http://victoryjsp.com/bbs/bbs/board.php?bo_table=dreamenth&wr_i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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