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라니까 인정하겠다만 자신의 꿈을 위해서 주위 사람들은 다 희생하고 이해해야 하고 그네들에게 피해를 주어야하나? 이기적이지 않는가?!! 다른 분 말씀 처럼 이 세상에 착한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닌데 실화라는데 어떻게 다 도와주는 착한 사람만 있는 것인가?! 너무 동화같은 얘기다 *** 그리고 서양은 애 딸린 여자를 사귐에 첫 번부터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는가? 이해가 안 된다.. 전에 본 AK도 그렇고... 장님은 안 되고 애 딸린 여자는 되고? 고백하는 과정이 넘 답답하다 그리고 꿈을 위해 나아가려면 여자한테 신경 끊고 나아가야지 두 마리 토끼 잡겠다고 쇼하는 꼬라지 보면 정말 답답하다 *** 더더군다나 서양은 eye contact을 중요시 여기는 걸로 아는데 배우가 거의 장님 역할을 그렇게 해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