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완료 139

Österdala 달라르나 동부, 동부 달라르나

비록 7 개국어를 공부했지만... 기억나는 것은 거의 없다. 알파벳 조차 거의 기억나지 않는다. 이 영화는 스웨덴 언어이다. 참조하는 영자막은 자막을 잘못 옮겼는지 군데군데 정확한 철자가 나오지 않는다. 첫 번째 사고에 있어서... 뭔 말을 하는데... 도무지 스웨덴어라 뭔말하는지 가늠할 수 없다. 결국 영상을 보고 그 해당 국기를 찾아 나설 수 밖에 없다. 자막은 깨져있었기에 언어가 아닌 이미지로 단서를 찾긴 첨인 것 같다. 아래 사이트에서 국기를 인식할 수 있었다. http://world.hooz.net/hooz.html 이상은 7/15 일자 작성한 글인데... 퇴고를 하는 과정에서 보니 큰 실수를 할 뻔했다.. 국기는 독일 것이며 그 영사관인지 대사관인지 독일 건물인 것은 맞는데... 이어지는 대사..

time signature 박자표, 박자기호 / key 조, 조성, 조표

아마디우스가 자신이 구상한 악보를 그리기 위해 오스카에게 자문을 구하고 오스카는 신이 나서 형을 가르치는데... time signature 는 박자표, 박자기호라고도 하는데 오래전 배운 거라 기억이 나질 않았다.. 짧막한 설명으로도 이해가 불가능했고... 좀더 구체적인 정보를 찾은 것이 아래와 같다. 박자표 [ time signature , 拍子記號 ]악보에서 음자리표나 조표에 이어, 그 오른쪽에 붙어 있는 분수 표시를 통한 숫자 또는 표(기호)를 가리킨다. 분수 표시에서 분모는 한 박의 단위가 되는 음표의 종류를 나타내고, 분자는 한 마디 안에서의 박수를 나타낸다. 많이 사용하는 박자표 중에서 4/4박자는 , 2/2박자는 (알라 브레베)로 줄여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 박자표는 악곡의 진행 도중에..

paperweight 서진, 문진

문진2文鎭 명사[같은 말] 서진4(書鎭)(책장이나 종이쪽이 바람에 날리지 아니하도록 눌러두는 물건). 종이를 문진으로 누르고 글씨를 쓰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4412900 문진 [ paperweight , 文鎭 ]옷본을 만들기 위해서 제도한 것을 다른 종이에 옮겨 그릴 때나 또는 천을 재단할 때에 옷본이나 천이 서로 움직이지 않도록 눌러두기 위해서 사용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78587 교수가 아마디우스에게 페르쏜에 대한 정보를 주면서... 그녀가 어떤 재료로 음악을 창조했던가의 예를 드는 장면에서 나오는 단어다... 문진은 특별한 계층만 쓴다는 것이고 일반인은 그렇게 접할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snare drum 스네어 드럼

이제 작전 직전에 부대원들이작전 설명을 듣고 있는 와중에....나오는 단어이다...빌어먹을...이것도 그냥 외래어로 통용되고 있다..ㅠㅠ비록 사전에 나오더라도...그걸 누가 어케 이해할까?좀더 이해가 쉽게 풀이해야할 내 나름대로의 사명이 있다. snare drum 미국식  영국식  [명사] 스네어드럼(뒷면에 쇠 울림줄을 댄 작은 북) http://endic.naver.com/search.nhn?&searchOption=&isOnlyViewEE=N&query=snare%20drum 이래야 설명이 되나?영화 흐름에 그래...스네어드럼이란 외래어를 써놓고주석을 달아서 어쩌구저쩌구 작은 북이다..한들...그건 무성의이며..무의미 이다..또 검색을 거쳐야한다..그넘의 스네어드럼이 뭔지, 그 역할이 뭔지...그래야..

Funk bass 펑크 베이스

음악에 문외한인 바너브링은 동생 축하연에서 악기점에서 조언받은 선물을 동생 오스카에게 건넨다. 지휘자인 동생 오스카가 받은 것은 Funk bass for beginners 책이었다... 그럼 Funk bass는 무엇인가? 사전에도 없고 백과에도 없고 일반검색에도 딱히 나오지 않는다. 이럴 땐 단어를 조각내어야 한다... Funk 는 무엇인가? 펑크(Funk) 또는 훵크[1]는 소울, 리듬 앤 블루스, 재즈 등의 장르에 영향을 받아 1960년대 성립된 미국 흑인 댄스 음악의 장르를 말한다. 장르의 이름이 나오게 된 funk는 1950년대 미국 흑인들 사이에 "성 행위의 냄새", "지저분한 냄새" 등의 뜻으로 쓰이는 속어였다. 훵크로 표기하기도 한다.펑크 음악을 특징짓는 요소는 한 음을 기본으로 꿈틀거리며 ..

philharmonic orchestra 관현악단, 교향악단?

philharmonic [fìlhɑːrmɑ́nik, fìlər-] [US] [fìlɑːmɔn-, -hɑː-] [UK] a. 음악 애호의;교향악단의 a philharmonic orchestra 교향악단 n. 교향악단;(음악 협회가 개최하는) 음악회(=Ṡ cóncert) ‘필하모닉(philharmonic)’은 형용사 ‘harmonia’에 사랑을 의미하는‘phil’이 붙은 합성어다. http://www.google.co.kr/dictionary?langpair=en|ko&q=philharmonic&hl=ko&aq=f 그렇다면.... 헷갈리는 다른 용어는??? Symphony vs. PhilharmonicDefinition/HistoryA symphony orchestra is a group of musicia..

제목을 뭘로 해야하나?

내가 번역하는 목적은... 정녕 진정 수십년이 흘러도 되는 명작을 번역하는 것이다. 그 명작에 걸맞는 자막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십인십색... 영화란 하나의 예술로서 보는 이마다 다른 감흥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다른 인생의 발로이다. 리오를 끝내고... 지친 몸과 맘을 이끌고 당분간 번역을 그만둬야겠다..했지만... 그만큼 지쳤지만 번역하는 동안 보지 못했던 영화를 보면서 인간이란 그런 것인지... 다른 작품을 하고 싶었다. 소리없이 사는 삶을 사는 나... 보통의 삶을 사는 사람으로선 도무지 이해를 못하는... 가족조차도 이해를 못하는 삶을 사는 나... 맘에 와닿는 영화였다... 한 달이 걸릴지... 일 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번역하고 싶다. 내가 진정 원해서 하는 의무감 없이 누가 짐지어..

<리오> 번역 후기

드디어...씨네스트에 자막을 배포하고... 몇몇 토렌 사이트에 리오를 올렸다. 예술작품은 완성되고 풀어지면... 이미 새로운 생명력을 갖는다. 작가가 작품을 만들지만... 작품은 스스로 살아 돌아다니게 된데.. 작품? 과연 작품이라고 할 만큼...이번 리오 자막에 예술적 가치를, 혼신을 다했던가? 그건 아닌 것이다. 늘늘 언제나 모자란 것이기에... 미완으로 남을 것이다. 사치스러운 작업 기간 무려 6/24 ~ 7/12 지금 내 형편에 이런 오랜 시간 물질과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것이 못 되는데.. 아무튼...시작하게 된 동기가...조카들을 위하여...였기에... 마무리 지어야했다... 더 잘 할 수도 있었으리라... 하지만... 너무나 지쳤고...무기력과 무지함이 날 짓눌렀고... 현실의 검은 차가운 ..

Hip and hop

힙합은 알지만...아니 대충 음악 장르란 정도? 무튼 이 대사 문맥 중에서 Hip and hop 을 어떻게 번역해야하는가? Hip 은 엉덩이 Hop 은 깡총깡총 앞의 상황을 보자 원숭이들의 공격을 물리치고 무사히 기차에 올라타는 블루와 주얼 랄피, 페드로, 또 누구더라 암튼... 그 승리를 자축들을 하면서 내뱉는 말이 throw down 의 과거형이다. 곧, 무식한 내가 검색에 검색을 거듭해 얻은 결과 물리쳤단 말 어쨌든... 랄피로부터 주위 어른들이 블루와 주얼을 칭찬하면서 격려하면서 비록 두 사람..아니 두 새가 서로 성격이 상반되지만.. 잘 어울린단 말을 해주고파서... 극과 극의 단어를 써가면서 이어주려 한다. 불과 얼음 천둥과 번개 그담이... Hip and hop 이건데...도대체 어떻게 번역..

앗싸가 일본 말에서 왔다던데...

번역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앗싸란 표현을 쓰고 있다. 근데 어디선가 언제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일본 말에서 왔단 기억이 떠올랐다. 그럼 안 써야지... 근데 왜 안 써야하는지 검색해 봐야했다. 우리말속 왜색용어 입니다. 앗싸리(あっさリ) → 산뜻하게, 시원스럽게, 깨끗하게 · 작 성 자 독립기념관 · 등 록 일 2007-12-01 “그 사람 성격 앗싸리 하더라.” “그런 일일수록 질질 끌지 말고 앗싸리하게 거절해 버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쉽게 즐겨쓰는 말인데, 그 어감이 단칼에 베어지는 일본도의 자극적인 맛을 갖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달리 해설될 수 있는 말이므로 우리말로 ‘산뜻하게’ ‘담박하게’ ‘시원스럽게’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