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ㅈ

정복자 칼 (Kull The Conqueror, 1997)

잔인한 詩 2022. 7. 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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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샤 akivasha  = 애커론 acheron의  sorceress 마녀란 뜻

神인 발카 valka가 아키바샤 제국 파괴했으나
영구히 타오를 애커론의 불씨 하나를 남겨뒀으니..

고대 애커론의 재로부터 大발루시아 valusia왕국이 발생하였고
그 왕국에선 신이 없는 시대를 
기억나게 하는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
케빈 소르보 주연이다
<what if...>의 주연
***
배 노젓는 노예이며 해적였던 '칼'은 
왕의 왕자들 도륙을 막다가
왕과 결투에서 왕이 되고
에라노스에 의해 부활한 왕비로 삼은 아키바샤에 의해 
죽임을 당할 뻔한다

왕 시해로 누명을 쓴 타로카드 점술녀 '자레타'를 
오빠 '아스칼란테'와 구한 칼은
발카의 힘을 얻고자 북쪽 얼음 섬을 향해 떠난다

이를 뒤쫓는 발루시아 장군 일행은
발카 신의 동굴에서 만나 전투를 벌인다

와중에 자레타는 발카 우상 앞에 기도로 발카 숨결을 얻는다

락 음악이 흐르고 장군과 칼의 우스꽝스런 칼싸움이 벌어진다

아스칼란테는 칼을 구하려다 
장군에게 칼침을 받는다

장군은 동굴 출구를 막고 
어떤 불길도 꺼뜨리는 냉동능력을 받은 자레타를 납치해
마녀를 죽이고 왕좌를 차지하려한다

칼은 발카 머리 우상을 
장군이 비웃던 양날 도끼로 까부숴 탈출한다
마녀의 불기둥 앞에 모인 장군, 자레타, 칼..

장군은 칼과 쌈에서 죽고 
마녀의 충복 '에라노스'는 뱀 변신 단도를 던지지만
칼은 맞받아쳐서 에라노스는 죽는다

자레타의 냉동 능력이 안 먹히고 
마녀는 괴물로 변신한다

자레타는 키스를 해서 
발카의 숨결을 칼에게 넘겨준다
칼은 에어리언 닮은 괴물에게 
프렌치 키스를 해서 괴물을 얼려 죽인다

왕의 재위식에서 법조문이 새겨진 벽을 도끼로 박살내고
자레타를 왕비로 삼는다
***
영화는 신분의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왕후장상에 씨가 있나
키스를 잘해야 악마를 물리치고 부인을 얻으며
칼 보단 도끼를 써도 쌈을 잘할 수 있다는 교훈을 알려주고 있다

영화 군데군데 흐르는 전자기타 음악이 정말 깬다 ;;;

1.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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