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ㅇ

아나 ana, 2020

잔인한 詩 2020. 5.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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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란 제목의 영화가 오래전부터 최근까지 너무 많다

이 영화도 imdb에선 로마숫자 2를 써서 구분하고 있다

영어식으로 하면 애나라고 해야겠지만

영화 배경이 푸에르토 리코 배경이고 본인도 그렇게 발음하므로 

"아나"가 정확한 발음이 되겠다

***

푸에르토리코 공화국

자유 연합주, 약칭 푸에르토리코는 카리브해에 있는 미국의 자치령이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남동쪽으로 약 1,600 km 떨어져 있다.

수도산후안

통화: 미국 달러

대륙북아메리카

인구: 319.4만 (2019년)

공식 언어스페인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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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왜 이 여주 아이가 배역을 받았는지 답이 나오는 것이다

혈통과 사용언어가 영어, 스페인어 두 가지이다

앤드 가르시아야 누구든 아는 인물인데

무시하고 갈렸는데 

이 꼬맹이 여자아이의 연기가 예사롭지 않아서 조사해보니

상당한 연기 내공을 가진 아역배우였다

Dafne Keen

Born: January 4, 2005 in Madrid, Spain

올해로 만나이 15세, 제작년도 1년 잡아도 당시 14세

한참 성장할 나인데 동안인지 이 영화에 비쳐진 나이대에 비하면 만 11살 어린 역을 한 것이다

발육이 느린지 그렇게 어색하진 않다

한국에선 욕먹었겠지만 집안이 배우집안이다

아빠 찬스를 쓴 것

영화내 사용 화폐가 달러인 이유도 그러하고

***

 

졸지에, 하루아침에  엄마를 잃고 아동 보호소에 끌려가게될 판인 소녀와

그날 은행 빚 못갚아 중고 가게차량 다 압류당한 할아버지의 우정을 그린 영화다

 

나머지 감상, 평론은 이어서...

정신차리고 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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