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ㄷ

듄 (Dune, 2021)

잔인한 詩 2022. 2. 1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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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모모아 필모에서
여기선 던컨 역이다
공작부인과 폴을 지키려고 적군을 막다가 이 편에서 죽는다 ;;;
***
아라키스 행성 사막 듄에는
스파이스 우주여행의 필수품이자
환각제이자 각성제 돈줄이다
하코넨 가문에서 이 행성을 착취하고 있다가
황제의 칙령으로 철수를 한다
한편, 하코넨 가문에 적대적인 가문 아트레이드가 있었는데
공작 레토, 아내 제시카, 아들 폴이다
황제는 아트레이드 가문이 위협이 되자 다 죽일 목적으로
아라키스로 보낸다
폴은 아라키스 정찰대장 던컨과 근위병장 거니로부터
검술 및 격투술을 배우고
엄마로부턴 인간 조종술을 배운다
폴은 엄마의 피를 물려받아 예지몽과 독심술까지 갖춘
우주의 구원자로 길러진 것이다
아라키스에 도착한 아트레이드 가족과 군단에겐
하코넨 남작에게 납치된 아내 때문에 협박을 받은
장첸이 연기한 우에 의원으로 인해 공작은 마비되고
아라키스 기지의 방어막 파괴로
하코넨 군단과 황제 군단의 공격을 받게 된다
레토는 우에가 준 독가스 어금니를 깨물어
남작을 죽이는 듯했으나 결국 죽이진 못하고
죽음을 맞고
하코넨 병사들에게 납치된 제시카와 폴은 인간 조종술로 탈출해
사막의 민족 프레맨을 찾아간다
엄마 제시카는 행성을 벗어나고자 하지만
폴은 자신이 본 예지몽과 환상을 따라 아라키스에서
황제를 물리치고 우주 평화를 위한 구원자가 되기 위해
프레맨들과 길을 떠난다
***
영화가 자그마치 2시간 반이 넘는데
2편으로 가기 위한 밑밥을 너무 깐다
1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진행이 너무 느리고
아무리 사막이 배경이라고 해도
조명과 음악은 너무 암울하기만 하다
폴의 예지몽과 환상에 너무 치중을 하고 반복해서 지루하다
그렇다고 그대로 맞지도 않는다
다른 우주 전쟁 영화와 흡사한 부분도 많고
기발하거나 획기적이라고 보긴 힘들 듯하다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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