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인간 아닌 동물이 마치 사람과 같이 느껴질 만큼 캐릭터 설정이 꼼꼼하고 확실하며 역할이 분명하다 물론,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각본을 아주 잘 썼다는 것! 물론 애니의 기술도 아주 훌륭하고 사실감 있다 *** 얼룩말을 정말 탈 수 있을까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얼룩말은 가축으로 키울 수 없다는 판정이 나왔고 다만 실제 승마용으로 키운 사례가 있긴 하다고 한다 어쨌든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그 어떤 내용의 영화는 옳다 반드시!!! *** 여담으로 쥔공 소녀를 평소 좋아하는 여배우로서 (헤이든 패네티어) 다시금 검색 해보니 키가 무척 작단다 이 영화 촬영당시 15세였을 거고 지금 성인이 되어서도 그러니.. 기수로서도 캐스팅된 점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4.5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