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영활 봤다 미나토는 소방관 히나코는 대학생 요우코 미나토 동생 와사비 미나토 직장 후배 이상타... 그냥 젊은 청춘이 만나 이쁜 사랑하는 얘긴가? 그런 걸로 영활 만들었단 말인가? 그럴 리가 없는데? 정말 오글 거린다... 역시 아니나 다를까 극적인 분위기로 전환됐다 미나토의 죽음으로.. 아 또 뭐 사별로 인한 꽃 피우지 못한 인연의 슬픔에 대한 얘긴가 싶었다 뭐 또 그런 걸로 영화까지.. 싶었다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새로운 반전이 일어나는데.. 일단 여기까지 하나코는 우연히 미나토와 둘이서 즐겨 부르던 노래를 부르면 미나토가 물속에서 나타난단 사실을 알게 되는데... 바로 위 네모난 물기둥을 보고 아차 싶었다 어디서 많이 보던 그림... 줄거리 뿐만 아니라 감독이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