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동 감독 필모에서.. Be tolerant, you gain peace and calm Be humble, you reach new horizon 굳이 번역하자면 "견뎌라, 평안과 평온을 얻을 것이요 낮추라, 새로운 경지에 이르리라" 아정이 독방 플라스틱 의자 밑에 써놓은 글이다 물론 한자로 적어놨지만 영자막이 나온다 ***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댄단 속담이 생각난다 노가요는 먹튀 양아치들이 아버지를 다치게 하자 화가 나서 쫓고 한 놈을 밀치는데 버스에 그놈이 치여 죽어서 과실치사로 감빵엘 간다 첫인상을 까불까불 인상이 안 좋았던 아정이 이래저래 챙겨주자 아정의 가위를 지키기 위해 밀고했다가 빵 내의 가장 큰 두목 대미에게 찍혀서는 개고생이 시작된다 맞기도 하고 다구리 상황에서 자살소동을 빚고 대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