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분명 죽은 것으로 되었던 수가 되살아나 술집 기도를 보고 있는 프렌취를 찾아온다 이틀 안에 세 건의 빚만 받아오면 된다는 제안에 2편에서도 돈이 궁한 프렌취는 어쩔 수 없이 동참하게 된다 1편에선 프렌취가 겪는 요일별로 시퀀스가 나눠져 있다면 2편에선 인물별로 되어있다 어쨌든 세 군데를 한국차 해치백 아반떼로 둘은 들린다 1편에서 수가 아끼는 고전 차량 쿠페를 대신한 설정이다 첫 번짼 수의 과거 연인 술집 마담 맬 리스 에게선 쉽게 돈을 받아 내지만 둘의 뒤를 쫓은 술집 보안대원들의 습격을 당하고 이를 물리치고 갈 길을 간다 두 번짼 권투 도장 과거 권투 선수였던 수는 도장의 프로 선수와 대결에서 직사게 얻어맞고 바통 타취한 프렌취가 주짓수로 물리친다 거기서 관장의 산탄총을 뺏고 돈을 받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