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가 소재이긴 하지만 여느 농구 영화처럼 농구가 제재가 되진 않는다 잭 커닝햄은 아들을 병으로 잃고 아내 안젤라와 이혼 후 노가다를 하다가 모교 비숍 헤이스의 농구팀 감독으로 가게 된다 알콜 중독자급으로의 삶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떨쳐버리게 된다 여동생 베스 전아내 안젤라 비쇼 헤이스 고교 코치 댄 에스피노자 스타팅 멤버 브랜던 듀렛은 러스 아들로서 경기 흐름 잘 읽긴 하지만 목소리 작고 소극적이다 잭은 그럼에도 브랜던을 주장을 시킨다 전액 장학금으로 대학을 갈 수 있으나 한 때 잘 나가던 농구선수였다가 생선 정리나 하는 브랜던의 아버지는 자신의 전철과 비교하며 반대한다 첩스 헨드릭스 본명 로널드 분위기 파악 못함 춤꾼이고 케니 도스 3점 슛 좋아라 하는 바람둥이이며 샘 가르시아는 주장였고 마커스 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