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영화를 보는 것 같다 性的인 묘사나 서사만 없다면 말이다 무척이나 교훈적이다 *** 여자의 변신은 무죄인가 단지 살을 뺐을 뿐인데도 전혀 다른 사람과 같이 보인다 그러고 보니 레블 윌슨의 영화를 12편이나 봤다 이것 치면 13편째 근데 살을 너무 빼서 도무지 누군지 모를 정도다 그래도 이 영화에선 몰라볼 정도로 살을 엄청 뺐는데 작품을 위해서 적당히 뺀 것 같다 이전작들에선 완전 뚱보였다면 이번작에선 통통하다 할 정도이다 헌데 왜 살찐 채로 배우 생활을 했는지 이해가 된다 전혀 개성이 없다 *** 스테파니 콘웨이 응원 공연 헹가래 중 추락 20년 간 혼수상태였다 깨어난다 현 나이 37세 절친 마사 라이저는 모교인 하딩 고교 교장쌤이 돼있고 원수지간였던 티파니는 스테파니 애인였던 블레인과 결혼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