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이와 대깨문들이 보고 그나마 뉘우칠런가 의심스럽지만 좀 봤으면 좋을 영화 *** 영화 제목은 암살자들이지만 어그로 끈 것이고 실제론 꼭두각시란 제목이 맞겠다 실제론 김정남의 몸에 손을 댔던 말레이시아 두 여자 아이에 대한 변호를 담고 있다 고의성 자체가 없었단 주제를 담고 있다 형벌의 성립요건은 구성요건 해당성, 위법성, 책임성이다 그런데 구성요건 해당성자체부터가 해당이 안 된단 얘기다 두 여자 아이들은 모르고 북한의 꼭두각시가 됐단 얘기.. *** 배급을 왓챠에서 했다 왜 재앙 정권에서 다른 매체가 이 영활 배급 안 했는지는 영화 말미에서 정은이와 재앙이가 다정스레 손 잡고 시시덕거리는 씬이랑 영화 전반의 내용에서 알 수 있다 앞으론 왓챠를 응원하련다 이 독재의 세상에서 말이다 *** 정일이 아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