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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런 것이 있나 조사해보니
한국에도 이런 공포 축제를 하는 것으로 나온다
다들 대가리에 총 맞았나?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
청년들 나와서 살육당하는 공포 영화의 특징은
대개 시골 외딴 곳을 설정하는데
이 영환 특이하게 공포 축제를 설정했다
장소만 다르지 하나씩 죽어나가는 건 마찬가지
그리고 죽어 마땅한 나대는 싸가지 없는 것들 순서인데
특이하게 그 순서를 따르진 않는다
다만, 이런 류의 영화 특징은
여전사가 살인자를 처단하는 건데
귀신의 집 구조와 원리를
금세 알아채는 똑똑한 나탈리가 그 역을 맡고 있다
아쉽게 칼로 찌르지만 죽이진 못한다 ㅠㅠ
어쨌든 항상 그렇듯
쓸 데 없는 곳에 가서
쓸데없이 죽는다 거참
그래도 브룩과 나탈리가 살아남아서 다행이긴 한데
다른 영화 처럼 살인범이 근친 강간범의 괴물이거나 하지 않고
이쁜 딸을 둔 일반인 행세하는 소시오패스로 나온다
다만 얼굴을 한 번도 안 비춘다
2편 만들려고 그러나?
차고 안 장롱에는 범행에 필요한 갖가지 가면이 있다
여러 군데 묻지마 살인을 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할 것을 암시한다
헌데 말이 안 되는 것이
2년 전 살인 사건이 났으면
저런 축제를 하질 말아야지
타 지역에서 사건 났다고
우리 지역에서 해도 된다?
범인을 잡지도 못했으면서?
말이 안 된다..
맨손이던데 지문도 있을 테고 했을 텐데
아직도 못 잡고 있다는 건 말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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