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ㅈ

좋은 사람 (Good Person, 2020)

잔인한 詩 2022. 6. 2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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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익은 반 아이들의 모함으로 
도둑으로 몰렸고
담임의 딸을 파출소 데려가려다 
아빠한테 데려준단 말을 하자
딸은 횡단보도에 방치된 짐 때문에 
앞을 보지 못하고 트럭에 치인다

뺑소니치려다 세익을 보고 병원에 데려간 운전수는
세익이 밀쳤다고 거짓말을 하고

세익은 또 모함을 받아 담임에게 닦달을 당하지만
반 친구 돈을 훔친 진범이 밝혀지면서
담임은 세익의 상황이 모두 오해로 빚어진 것임을 알게 되고
사과하지만

착한 세익은 보도블록으로 자해를 하고
담임의 부탁대로 다시 등교하지만
담임은 세익의 책상에 지갑을 넣은 놈의 뺨을 때렸기에
학교를 그만둔다
***
연기도 연기지만
각본도 잘 짜여있어서

끝까지 누가 범인였는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3.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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