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ㅇ

위 섬온 더 다크니스 (We Summon the Darkness, 2019)

잔인한 詩 2022. 6. 3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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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설정이 난무한다

찌질이 셋을 죽이는 마당에 
초짜 베벌리를 데려오는 것도 말이 안 되고
제대로 묶어놓지도 않고 
셋이서 자릴 비워서 도망가게 한단 것도 말이 안 된다

하필이면 여권을 깜빡한 새엄마가 
살해 현장을 보게 함으로써 
죽임을 당하게 하는 것도 말이 안 되고

경찰을 불러서 총을 맞게 하는 것도
배신 때릴 게 뻔한 베벌리가 
휴대용 제초기 들고 위협하게끔 
시간을 주고 헛간 수색을 맡긴 것도 말이 안 된다

결국 밸은 베벌리와 격투 중 머리 홀라당 타서 죽고
모빅스인가 남자애는 
목사에게 총 줬다가 총 맞아 죽고

목사 딸 알렉시스는 베벌리와 격투 중 2층에서 떨어졌어도
살아서
토끼는 베벌리와 마크 차를 
맨몸으로 막아서다 치여 죽고

베벌리는 헛간에서 발견한 돈 통을 들고 나른다

 

베벌리 제초기에 머릴 맞고 
경상에서 깨어난 목사는 또 사기행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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