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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omen want 홍콩 리메이크작이다
소규모 광고 회사 손자강은
광고기획부 집행 총감독 자리에 오를 줄 알았는데
업계에서 알아주는 이의룡이 초빙되고
여심을 읽으란 숙제를 하던 중
감전으로 여심을 읽게 된다
처음엔 이의룡을 쫓아낼 심산으로
표절하고 이용하지만
둘은 점점 사랑이 싹튼다
손자강은 결국 회사 경영난으로 쫓겨가는 이의룡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다가
벼락을 맞고 여심 읽는 능력을 잃고
둘은 알콩달콩 같이 회사에 근무한다
CG가 2011 제작연도에
안 맞게 너무 조잡하다
공리의 표정 연기가 살아있다
리메이크를 해도 좀 다른 설정
곧, 광고 회사가 아닌
다른 장소 다른 인물 위주로 했음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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