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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황당함은?!
항만 작업장을 헐고
주거 단지를 건설하게 된다
아리따운 여작업자를 본
재벌 2세 찌질하게 생긴 젊은 사장은
작업을 거는데 받아주질 않자
그 여사원의 명패를 가져가 버리고
사장은 그 명패를 되찾으러 오면
경비원과 경호원을 시켜 내쫓으라고
부하 직원에게 명령을 내린다
여기까지는 뭐 멜로 비스무리하게 전개되다가
명패 찾으러 본사 사무실을 찾은 여작업자와
격투가 벌어지는데
입식 타법과 그라운드 기술이 버물어진
이종격투기 씬이 연출된다
것도 아주 어설픈...
결국 막는 경비원과 경호원을 물리친 여사원은
도망친 사장을 쫓아가
얼굴에 주먹을 연타로 날려
명패를 빼앗는다
그게 영화의 끝이다
멜로에서 액션으로 갑작스레 전환되는
이 영화의 정체는 뭐지?!
액션이라도 좀 제대로 보여줬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거~참 ;;;
1.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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