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ㅈ

진정령 난백 (陈情令之乱魄, Fatal Journey, 2019)

잔인한 詩 2022. 7. 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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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무협 영화 찍을 때
지금 시대 곧 CG 기술 발달될 때까지
우예 참았을꼬

이 영화도 실제 무술보단 CG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데
다른 근간의 중국 영화보다
아주 조잡하다

도굴꾼인가에 의해 '도영' 곧, 칼의 영을 가둬둔 진이 깨지고
가문 대대로 그 진을 지키던 
섭씨 가문 종주와 남동생이 제대로 가둬두러 가는 모험담이다

동생은 인권주의자에 문관 스타일이고
종주인 형은 장남이라 또한 유약한 동생대신 
무술 연마에 평생을 바친 인물로 그려졌다

두 형제의 우애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형의 주화입마 때문에 부하도 형 손에 거진 죽고
도영 봉인엔 성공하지만
형도 오래 못 간다

근데 반전은 형의 주화입마를 막아주던 김 씨가
알고 보니 섭씨 가문을 말살하려 했던 것!

가야금도 단소도
다 조작였던 것...
동생은 형을 잃고 나서야
그 음모를 깨닫는데...
2편이 있나??
어쨌든 여자 한 명도 안 나오는 영화는
참 간만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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