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ㅈ

종이꽃 (Paper Flower, 2019)

잔인한 詩 2022. 7. 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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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려는 소리는
살려달란 외침..
그건 정말 소중한 무거운 주제지만...
전개 방식은 아쉽다
비현실적이고..
***
안성기 씨도 참 많이 늙었다
아역 배우할 때도 엊그제 같은데..
신파쪼 울고짜는 드라마일 줄 알았는데
많은 부분 코미디다
유진이 이렇게 노래 잘 부르는 줄은 몰랐다
연기들이 대부분 개차반이다

1퍼센트의 우정이 생각나기도 한다
캐릭터 분석이 미흡하다
전개도 그렇고...

결국 인간은 기억되고 싶지만
그만한 가치가 없단 걸 인정치 못하는
피조물이다 ㅠㅠ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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