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ㄱ

가시나무 왕 (いばらの王, King Of Thorn, 2009)

잔인한 詩 2022. 7. 2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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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공상과학영화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다른 건 다 차치하고
어떻게 160명이 선정됐는지에 대한 얘기가 없고

그 160명을 건사하는 직원들은 
자신과 가족이 죽을 게 뻔한데
봉사한다는 자체도 
인간으로서 납득이 안 가고

어떻게 다들 일본어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근거가 없다
***
꿈이 ..
악몽이 이뤄낸 현실과
실제적 죽음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 한 소녀의 염원이 이뤄낸
실체가 "가시나무 왕"이다
***
인류의 미래에 대해 
상당히 비관적인 일본 전용의 관점이었으나

결말은 소녀와 어린 소년만 살아 남아
희망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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