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그것’과 함께 ‘그들’도 돌아왔다! 27년마다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 또다시 ‘그것’이 나타났다. 27년 전, 가장 무서워하는 것의 모습으로 나타나 아이들을 잡아먹는 그것 페니와이즈에 맞섰던 ‘루저 클럽’ 친구들은 어른이 되어도 더 커져만 가는 그것의 공포를 끝내기 위해 피할 수 없는 마지막 대결에 나선다 *** A급 배우들이 이런 오컬트 영화에 출연한단 건 출연료를 떠나 그만큼 시나리오가 되고 연출에 신뢰가 갔단 건데.. *** 주인공 한 사람 한 사람 어린 시절의 아픔을 평행편집하면서 들추고 극복하는 것은 다양한 어른된 관객의 감정이입을 충분히 이끌어준다 A급 배우들이 충분히 출연할 만 가치가 있는 영화다 그런데 어른들만 주인공인 모험 활극은 첨 보는 것 같다 *** 마귀를 대적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