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제는 From Today, It's My Turn!!: The Movie 제목이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과 겹친다 ㅋ 어쨌든 하시모토 칸나 필모에서.. 챙겨본다 근데 감독이... 은혼에다 여자들에다 게다가 첫 키스만 50번째 등의 감독이다 병맛 영화도 찍고 정통 영화도 찍는 감독 *** 조사해보니 역시 만화 원작이다 은혼도 그랬고.. 만화 인물의 표정과 동작을 사람이 한다면? 다 표현도 안 되고 이상하다 그걸 제대로 실사에 맞게 옮겨주는 것이 감독의 역할이다 헌데 이 영화는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미흡하다 외모야 비슷하게 맞추면 그만이지만.. 만화 자체가 병맛으로 유명한 것으로 나오는데 그걸 사람이 연기한다는 게 병맛이 아닌 웃픔이다 사람의 눈은 만화와 같이 커지지도 않고 사람의 입도 만화와 같이 커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