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T 얘기도 아니고 정부나 기업에서 비밀리 초법적으로 이용하는 특수부대가 마약 조직과 부패 경찰 사이에서 죄책감과 정의감 사이에서 운명을 수용하는 이야기다 *** 18개월 전 브라운스빌街 학교에 인종주의자들의 인질극이 벌어졌고 시장은 비밀 특수부대를 불러들여 구출을 시도하려 하지만 인질이 남아있는데도 철수를 명한다 이에 서장 알스턴은 특수부대 대장 메이슨의 조언을 받아들여 진압 명령을 내리고 다수의 인질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부대는 해체되고 각자의 길을 가는데 부대원 중 코너는 보호감찰관으로서 가석방 중인 호아킨을 보호하려다 마약조직원 코넬을 정당방위로 죽이게 된다 코너의 아내 캔디스가 임신한 사실을 안 날 조폭 두목 타이론 페티스는 코넬을 죽인 벌금조로 캔디스를 납치하고 12시간 안에 2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