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프랑카 포텐테의 필모에서 여자가 화장을 하고 안 하고 이렇게나 달라 보이나 프랑카가 이뻐졌단 게 아니라 불과 4년전하고도 너무 달라 보인다 *** 항상 그렇듯이 괴물을 죽일 기회가 몇 번이나 있었음에도 시간 끌기 위해 도망다니치기 바쁜 공포 영화의 공식과 결국 여주의 것도 약해보인 소리나 지르던 여주의 손에 괴물은 죽는다 괴물의 정체는 지하철 비밀 수술실에서 양육된 기형아였다 살아남은 건 막차 전에 술마셨다가 차 놓친 케이트와 지하철 복도 비밀 공간에서 몰래 숨어지내던 노숙자 커플의 강쥐뿐 2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