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연극적이다 연기와 대사가 작위적이고 어색하다 뮤지컬 요소가 가미된 연기, 동선 미장센 결국 사실적이 않다는 것이다 내화면 외재적 반주를 곁들어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다 아니 춤이라기 보단 율동이라고나 할까 8명이 다 한 번씩.. 특이한 건 아버지의 얼굴은 한 번도 안 비춰준다는 것 만약에 보여줬다면 어떤 결과가 일어났을까를 상상해보면 관객으로선 그 남자인물에 대한 상상력이 발동하고 8명의 여자들에게 집중을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일지도.. *** 동성애, 양성애를 다루고 있고 간통 근친상간까지 다룬다 *** 마지막에 반전이 헐~~~이다 정말!!! 근데 그러고 보니 추리소설 주로 읽는 막내란 설정이 핍진성을 갖추고 나머지 7인은 아빠를 괴롭히는 존재인 것 안티 페미니즘 영화다 할머니의 마지막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