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의 명성에 똥칠을 하고 있다 이렇게나 기대감 없는 떨림 없는 공포영화를 만들다니.. 그것도 2021년 제작년도에 유명 배우에 블록버스터급 제작비를 들이고선 말이다 식상한 소재 엄브렐라사가 생체실험으로 괴수 무기를 생산하려다 실패하고 마을 주민들이 감염되자 은폐의 목적으로 마을을 통째로 날리려 한다 어려서 같이 보육원에서 자란 오빠 크리스와 여동생 클레어 크리스는 실험 실무자 보육원장의 슬하에서 경찰이 되었고 클레어는 보육원을 떠났지만 오빠의 위험을 챗 친구를 통해 알고 귀향한다 이래저래 싸그리 죽고 클레어 덕분에 보육원장 딸내미, 크리스, 동료 여형사 그리고 싹퉁바가지 경찰 신참 레온만 지하 열차를 타고 라쿤 시를 탈출하려는데 절대강자 괴수로 변해 죽였던 줄 알았던 보육원장이 나타나 클레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