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치 노보루 감독의 필모에서 찾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일본 영화에선 이런 변태, 엽기, 병맛, 고어, SF 장르가 따로 있는 것같다 어떤 감독이 만들어도 다 거기서 거기 어떤 특징적인 유형을 보인다 *** 서사는 아빠, 엄마, 자신 이렇게 셋이서 단란한 가정의 딸 린(스기모토 유미)은 16세 생일도 여전히 학교에선 왕따를 당한다 두들겨 맞고 양호실에 가보니 린은 돌연변이란다 집엘 가보니 아빠 엄마가 린의 정체를 말해주는데.. 아빤 히루코(돌연변이), 엄마는 인간 두 사람다 암살단에게 죽임을 당하고 가까스로 도망쳐나온 린은 마을 사람들한테 조차 쫓긴다 이에 키사라기(히루코 족 대장)과 레이(타카야마 유코) 덕분에 목숨을 건진 린은 히루코 족 특별훈련과 정신 및 역사교육을 받고 동료 요시에(모리타 스즈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