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로코나 찍고 드라마나 찍는 배우인 줄 알았다 헌데 이런 영활 찍었을 줄이야.. 그리고 이렇게 연기 폭이 넓었을 줄이야 미처 몰랐다 *** 서사는 이러하다 1년 전 괴한에게 납치돼 구덩이에 갇혀서는 구덩이 밑의 시신에서 유골에서 빼어낸 뼈로 범인을 찌르고 겨우 탈출한 질은 경찰에게 사실을 말했지만 아무리 수색해도 장소을 찾지 못하자 질을 안 믿을뿐더러 정신병원에 까지 보낸다 1년 지났을 즈음 질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격투술 배우고 항상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어느 날 동거하던 여동생 몰리의 차를 바꿔 타고 나간 날 알바를 마치고 귀가하자 동생이 사라졌음을 알게 된다 경찰에게 알리지만 역시나 믿어주질 않자 질은 바로 서랍에서 육혈포를 꺼내들고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허나 되려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