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케니 2008-01-24 17:51:25, 조회 : 516, 추천 : 6 예전에 자막 제작의 표준에 대한 글을 봤는데요. 찾으려고 해도 못 찾겠네요. 마침표를 찍지 않는다. 맞춤법보다 전달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등. 이미도씨의 강의도 있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없네요. 가장 중요한 점으로 의역을 하더라도 전달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는 말이였는데요. 물론, 오역이 되면 절대로 안되겠지만.. 아마 그 중 하나가 한 컷에 자막의 글자 수 제한 이였던 것 같습니다. 수고스럽게 자막 제작해주시는 분들 (저도 해봐서 알지만 정말 노가다죠.)께 부탁 말씀 하나 드리자면.. 싱크를 나눠서, 한 자막 길이를 좀 줄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팍 같이 미국 문화가 진하게 배어 나오는 영상들은 자막을 어떻게 제작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