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차(夜叉) 1. [민속 ] 모질고 사나운 귀신의 하나. 2. [불교 ] 팔부의 하나. 사람을 괴롭히거나 해친다는 사나운 귀신이다. 3. [불교 ] 염마청에서 염라대왕의 명을 받아 죄인을 벌하는 옥졸. *** 라고 사전에는 말하고 있지만 영화 내 대사의 설명으론 야차 = 사람 잡아먹는 추악하고 사나운 귀신 불교 입장에선 불법을 지키는 수호신 통제 불능 시한폭탄 같은 존재라 붙여진 별명... 쨌든 여기선 선양 지부장 지강인을 말한다 고로 이 영화의 중심은 지강인이며 배신자 일명 두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 상인그룹 이찬영 회장 뇌물 공여 및 주가 조작 혐의로 집어넣으려 했던 한지훈 검사는 수사관들이 참고인 사무실 무단침입하는 바람에 회장을 풀어주게 되고 국정원 법률 보좌관실로 좌천된다 4국장 염정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