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der [ˈtendə(r)] 상냥한, 다정한, 애정 어린 이건 영화 내에서 나오는 고유명사가 아니다 쥔공의 삼촌이 운영하는 그 bar의 성향이 일본어로 치면 '야사시' 다정하고 다정스럽고 애정이 가득차단 뜻이다 영화의 많은 얘기가 할당량이 그 빠에서 삼촌과 손님들과 쥔공과 친구들로서 인생 고찰에 대한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데... 그래서 영화 제목이 저렇다 *** 요즘 2020년도 넘어 나오는 영화에서 A 심지어 A뿔 배우를 쓰면서도 죽쑤는 영화가 참 많다 왜 그런지는 좀더 분석해봐야겠지만.. 결국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소재와 주제의 고갈인 듯도 하고 결국 인간의 창조, 예술에 남는 것은 표현뿐인데.. 표현력(연출, 연기, 서사 등등)조차도 이젠 한계에 다다른 것일까? *** 이 영화는 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