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과 맷 데이먼이 동시 출연한 영화가 굿 윌 헌팅과 이거 둘 뿐이 아닌가? 영주가 도대체 낯이 익어서 누군가 했다 근데 참 이해가 안 되는 게 근데 2장, 3장에서 여자들이 자끄 역의 아담 드라이버를 미남이라고 하는데 실소를 멈출 수가 없다 아담 본인 조차도 못생김을 인정하는 배우인데 솔직히 자끄 르 그리 역을 좀 잘생기고 얍삽한 인물이 했음 좋았겠다 싶었고 르 그리 역 배우가 낯익긴 해도 누군가 찾아봤고 검색해봤는데 말이다 *** 영화는 다른 많은 영화들의 경우 처럼 등장인물의 관점에 따른 같은 사건 다른 입장을 보인다 1장은 장의 입장에서 장이 자끄를 전장에서 목숨을 살려줬고 아내의 강간 사실을 알고선 위로하며 안아주는 자상한 남편으로 묘사한다 2장은 자끄 입장에선 화간을 한 것이고 지가 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