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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것은 없다는 것을 가르쳐주기
시작한 것이며
내 첫 완성작이다.
솔직히 어떻게 번역했는지 제대로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누가 먼저할까봐 서둘러 했고...
어찌할 바를 몰라 갈피를 못잡아 헤매면서 겨우겨우
완성한 작품.
돌이켜 볼 용기가...퇴고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
마치 공원에서 자식을 버리고 도망치고
먼발치에서 지켜보는 심정이랄까?
용서 구할 용기와
잘 키울 수 있는 자신이 있을 때
다시 찾아 뛰어가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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