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왕따의 성장 드라마 *** 랑 유사한가? 아니지 이 작품이 먼저지 ^^;; 2015년엔 이 영화 댄스부로 2017년엔 치어부로 바뀐 듯 나오는 애들은 이러저러한 영화에서 많이 본 애들 듣보잡들은 아니다 어쨌든 일본 영화의 강점은 여전히.. 다양한 소재이다 한국은 언제쯤 그렇게 될까? 일본은 돈이 되든 안 되든 모든 소재를 시험한다 그게 부럽다.. *** 뭐랄까.. 못하는데 잘하는 척하는 것보다 잘하는데 못하는 척하는 것이 더 어려운 것같다 억지로 초반에 춤을 못추는 것이 어색하다 *** 껄렁한 애는 어디서 많이 봤다 싶은데 블핑의 제니랑 표정이 너무 흡사하다 *** 서사는 뻔하다 학원물이므로 짝사랑, 왕따들의 성장기, 배신, 자아 찾기, 우정 배신 등등 하나의 목표를 향해가는 인물들 각자의 삶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