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2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The Devil All the Time, 2020)

사이비적 그릇된 신앙이 불신앙 보다 더 나쁨을 보여주는 극단적 이야기.. 주제도 그렇고 편집도 그렇고 준비가 많이 된 영화다 허나.. 인물의 연결연결 고리가 이어져 있어서 종착점으로 가기까지 병렬적 전개로 비쳐진다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하다가 이런 진지한 역할한 것을 보니 흐뭇하다 배우는 역시 연기 변신을 해야한다 그게 진정한 배우다 4.5 / 5

스파이 지니어스 Spies in Disguise, 2019

애니 속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군지 상상하면서 영활 보는 것도 만화영화를 재밌게 보는 방법이 아닐까? *** 모두가 알아주는 세계 최고의 첩보원 랜스 스털링은 로봇 손 킬리언 Killian의 랜스 위장기술에 의해 악당으로 오인받고 내사과 마시, ears, eyes 에게 쫓기게 된다 이에 모든 무기를 인명손상 없이 귀엽고 사랑스럽게 만드는 첩보 장비개발원 월터를 찾아 숨고저 하지만 개발 중인 조작액을 실수로 마시는 바람에 랜스는 비둘기가 된다 랜스와 월터는 짝궁이 되어 비둘기들과 함께 킬리언을 추적한다 한편, 로봇 손은 첩보원들의 신상정보를 입수해서 드론으로 모두 없애버리고자 한다 킬리언의 복수의 이유는 키르기스탄에서 랜스 소속 정보팀의 무기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모든 것을 잃었기 때문 자신의 신체도 일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