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 70억 넘는 사람 중에서 내가 왕자나 공주였다면 갑부나 권력자의 자녀였다면이란 상상을 안 해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디즈니 영화에서나 주는 꿈과 희망이 아니라 적어도 아래 대사와 같이 자기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타인을 위한 생각을 집중할 필요 있다라고 범위를 축소 시켜서라도 생각을 해볼만한 영화이다 적어도 자신이 가치로운 존재라고 느낀다면... ***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보다 중요한 것을 아는 데 있다 용감한 자는 영생할 수 없겠지만 신중한 자는 제대로 살지도 못해 ㅡ 미아 아빠의 편지 중에서 하루에 얼마나 많이 나란 말을 하는지 솔직히 전 항상 제 생각만 해요 지구 인구가 70억인데 참 한심한 일이죠? 제 생각만 하지 않고 70억 명을 생각한다면 내 시간을 훨씬 잘 쓰는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