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2

고스트랜드 (Prisoners of the Ghostland, 2021)

표현주의 영화다 소노 시온 감독답다 일본어, 영어, 중국어까지 나온다 시대적 배경은 현재도 아닌 것이 과거, 현재, 미래가 겹쳐있다 배경은 일본인데 인물들은 근대 일본과 서부시대가 겹쳐있다 주지사의 손녀 버니스가 실종되자 억울히 공범이 저지른 무장 은행강도하던 중 살인 짓에 수감됐던 남자는 유령땅에 갇힌 버니스를 구하러 가는데 모든 사달의 원흉은 주지사였고 남자와 버니스는 유령땅과 사무라이 마을을 구한다 1.5 / 5

8미리 (8MM , 1999)

스너프 필름에 관한 이야기다 억만장자 크리스천의 부인은 남편이 죽고 열어본 금고 내의 8밀리 필름의 정체가 뭐며 그 속의 피해자 소녀는 어떻게 됐는지를 밝혀달라 의뢰한다 가문의 영광이 달린 문제라 극비에 부치는데 웰즈는 추적에 추적을 거듭한 끝에 헐리웃 배우의 꿈을 안고 뉴욕 폰 제작자 에디까지 그 소녀 메리가 간 것을 밝히고 도청을 한 끝에 스너프 필름계의 이단자이자 교주급의 벨벳이 위에 있음을 알게 된다 영화 제작 의뢰를 부탁하는 척하며 영화 제작을 참관하길 원하는데 벨벳은 웰즈의 정체를 알고 있었고 함정이었다 알고 보니 크리스천은 갑부로서 개인 의뢰를 변호사를 통해 했고 그 변호사가 사모 몰래 배신을 때린 거였다 갖고 간 총도 뺏기고 도와줬던 포르노 가게 점원 맥스가 인질이 된 터라 필름도 뺏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