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숫자, 영어 등

6 언더그라운드 (6 Underground, 2019)

잔인한 詩 2022. 5. 25. 11:13
반응형

The moment nothing to lose
became something to gain.
잃을 게 없어진 순간
가질 게 생겼다
ㅡ 원의 대사 중에서..
***
잃을 게 없다는 대사는 많은 영화에서 나온다
하지만 세상 어느 누구게든
잃을 게 없는 사람이 있을까
말이 그렇다는 거지...
***
서사, 연기, 편집, 화편화, 음악, 시각효과, 특수효과 등
나무랄 것이 없다

수 많은 영활 봤지만
특히 이렇게 볼거리 많은 
자동차 추격씬은 본 적이 없었다

갈등의 구조는 독재자 vs. 6인의 유령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대의를 위해서 
개인은 희생될 수 있다는 삭막함 보단
어떤 상황에서도 인류애 동료애 가족애는 
인간인 한 필요함을 피력하고 있다
***

영화의 배경이된 나라인

투르키스탄(카자흐어: Түркістан, 러시아어: Туркестан 투르케스탄)은 

카자흐스탄 남부 옹튀스틱카작스탄 주의 도시로
시르다리야 강과 접하며 인구는 85,600명(1999년 기준)
곧, 영화의 나라는 가상의 나라다
***
현실도 그렇고
영화 내에서도 첫놈 죽였고
아직 죽일 놈 많이 남았으니

2편을 간절히 기대해본다

4.5 /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