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ㅋ

큐티스 (Mignonnes, Cuties, 2019)

잔인한 詩 2022. 7. 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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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작가주의 관점에서 봐야 할 듯하다

사회 비판이 많은 영화이나
흑인 여성감독이
이전 작과 연결지점에서 
왜 이 영화를 만들었을까를 생각해봐야 할 영화다

단지 소아성애자적인 관점에서
영활 만들었다면
남자였어야 한다
헌데 여성감독이다

왜 주인공이 흑인일까도 생각해봐야 한다
감독도 흑인이다

왜 아미는 춤을 추다가 그만두고
아빠의 결혼식으로 돌아가 버렸을까?!
아무리 빗겨나가고 발버둥 쳐도
속한 가정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는
엄마가 필요로한 아직은 "아이"일 뿐이란 것이다

3.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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