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틴: 악마들의 도시 Constantine: City of Demons - The Movie 2018

영화는 애니가 아니라
마치 4컷짜리 만화를 보는 듯하다
움직임은 툭툭 끊기고 세밀함이 없다
***
실사로 치면 오컬트, 고어 영화
반쪽짜리 마법사 존과 카스는
어려서부터 친구였고
밴드를 만들었고
런던 클럽에서 네르갈을 소환하는 바람에
여럿 죽고 아드리아? 암튼 소녀는 납치당한다

 

15년이 흘러 존은 소녀를 구하기 위해 흑마법을 더욱 연마하고
카스는 결혼 후 이혼을 했지만
딸은 네르갈에게 잡혀있다

 

존은 네르갈로부터 LA 경쟁 괴물 다섯을 처리해주길 바라고
존은 다른 신을 불러 이이제이 물리쳐준다

 

네르갈과 안젤라 LA여신은 휴전 상태
끊임 없는 거짓말로 존을 이용한 네르갈은
존의 일격의 마법으로 박살 난다

 

그 마법은 카스와 부인 르네의 사랑이 
네르갈 속에 있는 딸에게 전달되어 내부 폭발을 일으키는 것
하지만 저주가 있었으니
카스는 존과 아내와 딸에 대한 기억을 잃는다

 

존은 안젤라에게 카스를 부탁하고
홀연히 런던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다
***
일본 애니에 너무 익숙해서인지
너무나 성의 없어 보이는 그림이 별로다

2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