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ㅇ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さよならの朝に約束の花をかざろう, Maquia: When the Promised Flower Blooms, 2018)

잔인한 詩 2022. 8. 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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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니란
미혼모로 애 키우기가 힘들다는 걸 말해준다
***
이별의 혈족 요르프 족 vs. 메자테 with 용 레나토 
레일리아 '마키아' 친구는 잡혀간다 
마키아는 빨간 눈 병에 걸린 
'레나토'에 실켜서 '요르프' 멀리 떨어져 버리고.. 
길을 가다  
햇살 냄새 나는 아가 '아리엘'을 데려가서 엄마가 된다 

미도 아주머니 (with 아들 랭, 데올, 오노라 강쥐)네 머무는데.. 
'오노라'는 노환으로 죽고 
가족들은 우는데.. 

마키아에겐 불현듯 
모두 나 보다 일찍 죽을 것을 처음 체험하고 운다 

'랭' 왈 "엄마라는 존재는 울지 않는 거야" 
한편, 크림 레일리아 애인과 마키아는  
결혼 행진 중 '레일리아'를 빼내지만 
이미 레일리아는 헤이젤 왕자에게 강간당해서 
임신 중이라 거절한다 

마키아는 아리엘을 데리고 미도 아주머니께 폐 끼칠까 봐  
낯선 곳을 향해 나아가지만 
미혼모의 몸으로 일자리 찾긴 어렵다 
'라신느' 장로가 한 말 
"사랑에 빠지면 정말 혼자가 될 거야"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아리엘은 어느새 커서 둘은 남매 행세를 해야한다 
랭은 커서 메자테 사단장이 되어 있다 

레일리아는 딸을 낳았는데 이름은 메드멜이다 
레일리아는 메드멜과 격리 중이고 외로움에 마키아를 찾는다 
랭은 마키아에게 집으로 돌아가자며 청혼을 하지만 
마키아는 아리엘만 챙기고 싶댄다 

아리엘은 어느새 커서 
주변의 애인 사이 아니냔 오해의 눈총에 괴로워하며 
술에 취해서는 마키아에게 엄마라 생각 안 한다고 말해 버린다 

아리엘은 랭에게 군인을 시켜달라며 
자신은 마키아를 지키긴 커녕 상처만 줄 뿐이라 하며 
마키아를 떠나고 

마키아는 크림에게 납치 당한다 
아리엘은 어릴 적 여친 '디타'와 결혼해 임신까지 해 있다 
크림의 도발로 바이에라, 유그, 엔도라 국과 함께 
메자테를 공격한다

왕과 왕자는 레일리아와 메드멜은 버리고 토낀다
그 틈을 타 크림은 레일리아를 데리러 왔는데
레일리아는 딸내미 보기 전엔 안 간다 하고
경호대장이 크림을 총으로 쏜다

마키아는 또 우연히 양수를 쏟는 디타를 만나게 되고
손주를 안게 된다

아리엘을 떠올린다
나의 천 히비오르..
엄마라 부르든 안 부르든 존재만으로 자기 자신이라 한다

레일리아는 성 높은 곳에서 메드멜 앞에서 뛰어내리고
레나토를 탄 마키아가 구해준다
메자테는 함락당하고
집으로 돌아온 아리엘은
엄마를 좋아하는 것이 이상타고 한 디타의 사과를 듣게 된다

아리엘과 디타의 딸 릴리는 어느새 엄마가 되어 있고 여자 아이도 있다
마키아가 찾아온다
늙어 죽게된 아리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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