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ㄹ

레이싱 스트라이프스 (Racing Stripes, 2005)

잔인한 詩 2022. 5. 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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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인간 아닌 동물이 마치
사람과 같이 느껴질 만큼
캐릭터 설정이 꼼꼼하고 확실하며 
역할이 분명하다

물론,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각본을 아주 잘 썼다는 것!
물론 애니의 기술도 아주 훌륭하고 사실감 있다
***
얼룩말을 정말 탈 수 있을까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얼룩말은 가축으로 키울 수 없다는 판정이 나왔고
다만 실제 승마용으로 키운 사례가 있긴 하다고 한다

어쨌든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그 어떤 내용의 영화는
옳다 반드시!!!
***
여담으로 쥔공 소녀를 평소 좋아하는 여배우로서
(헤이든 패네티어)

다시금 검색 해보니
키가 무척 작단다

이 영화 촬영당시 15세였을 거고
지금 성인이 되어서도 그러니..
기수로서도 캐스팅된 점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4.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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