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 장쯔이 주연의 영화다 방우조, 슈잉의 역할을 하고 있다 1960년 에베레스트 등반을 완료했지만 송빈을구하려다 카메라를 잃고 360도 사진 촬영을 못한 관계로 중국은 등반을 세계적으론 인정받지 못한다 *** 1965년 그동안 강의를 하던 방우조는 자국내 학생들 조차 의심하고 구경하라고 준 화석 조차 깨뜨러 버리자 회의를 느끼고 잠적한다 *** 1973년 중국은 재등반을 결정하고 2년에 걸쳐 준비와 훈련을 한다 송빈은 늘 자신 때문에 카메라를 잃었다고 자책하고 카메라기사 등궈량을 닥달한다 *** 1975년 드디어 실제 등반에 들어가지만 날씨 악화로 1차 등반은 실패하고 기상 관측원 양호는 칠칠맞게 코펠 물을 엎질러 간호장교 다리에 엎질러서 죄책감에 침낭 반쪽을 내어줬다가 다리를 잃는다 대장인 방우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