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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의 자막을 보면서
그리고 자막을 번역하면서 참으로 헷갈리는 부분이
No에 대한 번역이다.
문답의 경우, 아니, 아뇨이겠지만....
외국인이 흔히 쓰는 "안 된다"는 의미에서의 No를 번역할 때...
참 띄어쓰기가 애매하다...
마침 오늘 번역분에서 또 한 번 나오길래 짚고 넘어가봐야할 듯하다.
그리고 자막을 번역하면서 참으로 헷갈리는 부분이
No에 대한 번역이다.
문답의 경우, 아니, 아뇨이겠지만....
외국인이 흔히 쓰는 "안 된다"는 의미에서의 No를 번역할 때...
참 띄어쓰기가 애매하다...
마침 오늘 번역분에서 또 한 번 나오길래 짚고 넘어가봐야할 듯하다.
안되다/안 되다 |
예전에 적어둔 건데 하도 트래픽이 많아서 지웠던 것을 다시 살린다. (검색엔진에서 이거 찾는 사람들 많은 듯. 학교 숙젠가?) 게다가 지금 보니 틀린 곳도 있는데 아무도 지적 안 해줬구나. 1. 형용사 '안되다'는 불쌍하다는 뜻이고, 동사 '안되다'는 '안 되다'와 의미가 통하지만, 일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인성이 좋지 않다는 의미인 경우에만 사용되는 말이다. 변화 등의 뜻을 가진 '되다'의 부정형인 '안 되다'는 띄어쓰기해서 사용한다.
2. '안되다'/'안 되다'에 '어'를 붙인 '안되어'/'안 되어'는 '안돼'/'안 돼'로 줄여 쓸 수 있다. 그러나 '안되'/'안 되'는 안 된다.
'돼'와 '되'의 발음이 비슷하고, 어간 '안되'의 마지막 소리 'ㅣ'가 부사형 어미(?) 'ㅣ'와 같기 때문에 혼동된다. 본용언과 보조용언은 붙여 쓸 수 있다. [제47항: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한다. 다만, 앞말에 조사가 붙거나 앞말이 합성 동사인 경우, 그리고 중간에 조사가 들어갈 적에는 그 뒤에 오는 보조 용언은 띄어 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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