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ㅋ

크립 (Creep, 2004)

잔인한 詩 2022. 6. 27.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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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토미> 여주 프랑카 포텐테의 필모에서

여자가 화장을 하고 안 하고 
이렇게나 달라 보이나
프랑카가 이뻐졌단 게 아니라

불과 4년전하고도 너무 달라 보인다
***
항상 그렇듯이 괴물을 죽일 기회가
몇 번이나 있었음에도

시간 끌기 위해 도망다니치기 바쁜 
공포 영화의 공식과
결국 여주의 것도 약해보인 소리나 지르던 
여주의 손에 괴물은 죽는다

괴물의 정체는 지하철 비밀 수술실에서
양육된 기형아였다

살아남은 건 막차 전에 술마셨다가 차 놓친 케이트와 
지하철 복도 비밀 공간에서
몰래 숨어지내던 노숙자 커플의 강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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